스타벅스 쿨라임 피지오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
탄산을 기반으로
라임 베이스와 그린빈 추출액이 혼합된
이 음료는
청량감 돋보이는 특유의 프레쉬한 맛에 카페인의 각성효과까지 더해져
타 카페 어느 곳에서도 흉내내기 힘든 유일무이한 메뉴이다.
가장 큰 사이즈 벤티를 기준으로
쿨라임 피지오와 아메리카노, 카페라테의
칼로리와 카페인을 비교해 보았다.
고카페인 순서로는
아메리카노>>카페라테> 쿨라임피지오
저칼로리 순서로는
아메리카노>>쿨라임피지오> 카페라테
이 음료에 빠져버려
한 달 동안 무려 20만 원을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해 사용했다.
사실 스타벅스에는 음료 말고도
맛있는 푸드가 가득하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딜리버리로 주문한
치킨 베이컨 랩과 쿨라임 피지오.
분명 나는 소개된 사진에 알찬 속을 보고 주문했지만,
실제로는 다소 왜소한 치킨 베이컨 랩.
요 너티 쿠키는
이번에 나온 신제품인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고,
배달 최소 주문 금액이 조금 미달했을 때,
부담 없이 주문하기 좋은 가격의 디저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