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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문득 생각나서 쓰는글

KRNOMADMar 17, 2025
자기전에 문득 생각나서 쓰는글

나 원래 블로그에 잘 조잘거리던 애였는데

왜 여기선 그게 잘 안될까?란 생각이 들어 적음.

네이버 블로그에선 맛집 얘기, 시시콜콜한 내얘기,

전 직장생활, 여행, 유용한 정보 공유 등 잘만 조잘거렸는데 왜 온라인 내집에선 손이 잘 안갈까..?

이모저모가 떠오르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도전정신.

친구따라 처음 시작한거라 열정이 넘쳤던 것 같다. 또 금방 애드포스트 승인을 얻어내서 지속할 재미도 있던 것 같고 친숙한 플랫폼이고 댓글기능으로

이웃이랑 으쌰으쌰 주고받는 맛도 있었던 듯.

여기는 티스토리때부터 도메인으로 애드센스를 따려고 왔다가 그게 쉽지 않고 자잘한 버그 이슈 및 내 블로그가 미발행분 마저도 나만이 볼 수 있는게 맞나란 의문이 들어서 이건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그리고 또…내가 다른 노션계정도 있다보니

감정적 벽도 느껴지는 듯.

나는 학교메일을 사용해 다른 계정에 para note를

적고 있는데 거기엔 내 개인적인 내용이나

유료 교육정보들 새로운 사업내용도 들어가다보니

같은 노션이라도 성격이 달라 어색한감도 있다.

학교 계정은 비공개포스팅 너낌. 흠. 흠. 흠.

개념 정립이 필요할 듯.

일단 돈주고 산거니까 막 활용해보자.

뭐든 많이 사용해봐야 익숙해지고 확장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