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pro 평생 사용권을 결제했다.
50만원으로 온라인 내 공간을 영구히 마련했다.
젊은 나이에 내 집 마련이라니^_^
그것도 마음만 먹으면 N채를 오픈 할 수 있다.
갈대같은 내마음.
분명 방금 샤워할 때까지만 해도
나는 블로그프로를 결제하려했다.
근데 망설이는 이유는
한달 16달러와 할인코드를 추가한 연간 142달러의 뭉탱이금액 차이가 확 엄습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월정액결제는 10만원씩하면서
나는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분명 샤워할 때 까지만 해도
명분을 으트케든 만들었는데.
생각만하지말고 결정하고 하자~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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